7월 26일은 제주시내 나가서 군도를 봤습니다.
하루종일 별다른 여행지는 다니지 않았구요.
영화보고 성산일출봉 스타벅스가서 커피한잔 마시고 숙소로 향했습니다.
숙소는 성산에 있는 노란잠수함 게스트하우스 입니다.
티몬에서 저렴하게 16,700원 입니다.
새로지은 곳이고 특이하게 원룸형으로 구성되어있어서
시설자체는 매우 좋았습니다.
(보통 게스트하우스는 화장실이 모자랍니다.)
7월 27일은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제주시내를 통해서 가는 길에
맥도널드에서 햄버거를 먹고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중간에 들린 파람이라는 카페입니다. 훈남두분이 운영하시는데
5천원주고 한라봉 에이드 마셨어요.
숙소가는 길에 석양과 짝게스트하우스ㅋㅋㅋ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세번째 게스트하우스는 행복나무 게스트 하우스입니다. 가격은 20,000원이구요.
일반 전원 주택이라 시설이 굉장히 좋습니다.
또 미인 부산출신 사모님의 음식솜씨가 대단하십니다. 밥먹으러 꼭가실만 합니다ㅋㅋ
이렇게 또 하루가 저뭅니다.
여기까지는 포스팅할 생각이 없어서 자료가 부실한데 앞으로는 자세하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