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째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찜질방에서 씻고 다시 순천역으로 향합니다.
(사실 바로옆이에요 -_-a;)

비가 올까~ 말까~ 합니다.
어쨌든 8:23 기차를 타고 보성으로 향합니다.

아 비가 추적추적내립니다.. ㅠ_ㅠ.. 그래서 자전거는 다시 역에 세워두고 버스를 이용합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은 그냥 역전으로 가시는 데 역후(?)에 버스타는 곳 있습니다. 카센터 건너편에서 타시면 되요~^^
(물어보고 타세요~ 안가는 버스도 옵니다.)
여튼 녹차밭에 도착합니다!
와! 진짜! 드라마! 영화! 광고! 나올만합니다.. -_-!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거 빼면요!

녹차아이스크림도 꼴깍 꼴깍 맛있게 먹어주고~

다시 보성역으로 출발합니다~^^
슝슝~ 보성역에 도착해서 다시 순천가는 기차를 기다립니다.
근데 비가 억수로 쏟아집니다 ㅠ_ㅠ
아 신발이(캔버스화) 걸레가 되었습니다.
자전거 손잡이에 신발을 걸고 선풍기 옆에 세워 말립니다.
오호라~ 처음으로 자전거를 찐하게 활용해봅니다.. -_-a;;
대합실에서 기다리면서 행색이 저와 같이 행색이 비슷한 분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오홋~ 놀랍게도 저랑 같은 학교에 고등학교 친구(재수생)의 선배님(고로저랑 같은학번)입니다..
역시 나쁜짓하고 다니면 안됩니다.
세상 좁습니다.
위에서 만나 여성 두분과 함께 12:50 기차를 타고 순천으로 왔습니다.
역전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같이 했습니다~
보쌈김밥이라는 특이한 음식이 있길래 시켜보았습니다. 이겁니다!
양배추쌈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좋았습니다만, 김밥이 너무 으스러지더군요~ ㅠ_ㅠ
여튼 여성두분을 남원으로 보내고 저는 다시 대합실에서 할아버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자전거 때문에..;;)
15:50 발 부전행 기차를 기다립니다.
20:16 드디어 부전에 도착합니다.. ㅠ_ㅠ 아아 힘들어요..
(사실 사진을 안찍은게 생각나서 서면에서 다시 컴백해서 찍고 다시 서면으로.. ㅠ_ㅠ)
서면에 가보니 와~ 정말 번화한 거리입니다.
역시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큰도시 답습니다~!
여기서 밀면을 먹어봤습니다~
오오~ 맛있습니다.
이건 냉면도 아니고 국수도 아니고 쫄면도 아닌 것이
맛있습니다.
맛있게 한그릇 꼴딱 해치우고 자전거를 활용해 해운대로 출발~

가는 길에 광안대교로 건너갈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가봤지만 자동차 전용도로라 겁나서
해변을 따라 우회 -_-;
광안리를 거쳐 1시간 30여분을 달려서 해운대에 도착합니다.
이런 이것 빼고는 해운대 사진을 찍은게 없습니다.. ㅠ_ㅠ
여튼 해운대 게임방에서 임용고시 보시는 누님께 전화를 드려 힘내시라고 전해드리고
게임방에서 어디서 잘지를 찾아봅니다.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이라는 곳이 있더군요..
자전거 씽씽 달려서 도착하니.,. -_-...
성수기에는 유스호스텔로 운영안한답니다.. 유스호스텔의 탈을 쓴 호텔입니다..
가지마세요..
다시 해운대로 향합니다..
시간은 00:30분정도..
엇~! 자전거로 이동하는 한 무리를 만납니다.
기장군까지 가신답니다. 따라갑니다..
저도 동행했습니다. 이분들은 부산에서 출발하신 분들이더군요~^^
송정터널도 지납니다.. 무섭습니다..
허나 그분들 중에 한분의 타이어가 펑크나서 송정해수욕장까지만 갔습니다.
역시 찜질방에서 하루 묵습니다..
여긴 7900원.. 대도시라 비싼가봅니다.. ㅠ_ㅠ
너무 배가 고파서 삶은계란을 사서 허겁지겁 먹었습니다.
그리고 잡니다.. 내일을 위하야~
찜질방에서 씻고 다시 순천역으로 향합니다.
(사실 바로옆이에요 -_-a;)

비가 올까~ 말까~ 합니다.
어쨌든 8:23 기차를 타고 보성으로 향합니다.

아 비가 추적추적내립니다.. ㅠ_ㅠ.. 그래서 자전거는 다시 역에 세워두고 버스를 이용합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은 그냥 역전으로 가시는 데 역후(?)에 버스타는 곳 있습니다. 카센터 건너편에서 타시면 되요~^^
(물어보고 타세요~ 안가는 버스도 옵니다.)
여튼 녹차밭에 도착합니다!
와! 진짜! 드라마! 영화! 광고! 나올만합니다.. -_-!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거 빼면요!


녹차아이스크림도 꼴깍 꼴깍 맛있게 먹어주고~

다시 보성역으로 출발합니다~^^
슝슝~ 보성역에 도착해서 다시 순천가는 기차를 기다립니다.
근데 비가 억수로 쏟아집니다 ㅠ_ㅠ
아 신발이(캔버스화) 걸레가 되었습니다.
자전거 손잡이에 신발을 걸고 선풍기 옆에 세워 말립니다.
오호라~ 처음으로 자전거를 찐하게 활용해봅니다.. -_-a;;
대합실에서 기다리면서 행색이 저와 같이 행색이 비슷한 분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오홋~ 놀랍게도 저랑 같은 학교에 고등학교 친구(재수생)의 선배님(고로저랑 같은학번)입니다..
역시 나쁜짓하고 다니면 안됩니다.
세상 좁습니다.
위에서 만나 여성 두분과 함께 12:50 기차를 타고 순천으로 왔습니다.
역전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같이 했습니다~
보쌈김밥이라는 특이한 음식이 있길래 시켜보았습니다. 이겁니다!

양배추쌈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좋았습니다만, 김밥이 너무 으스러지더군요~ ㅠ_ㅠ
여튼 여성두분을 남원으로 보내고 저는 다시 대합실에서 할아버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자전거 때문에..;;)
15:50 발 부전행 기차를 기다립니다.
20:16 드디어 부전에 도착합니다.. ㅠ_ㅠ 아아 힘들어요..

서면에 가보니 와~ 정말 번화한 거리입니다.
역시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큰도시 답습니다~!
여기서 밀면을 먹어봤습니다~

이건 냉면도 아니고 국수도 아니고 쫄면도 아닌 것이
맛있습니다.
맛있게 한그릇 꼴딱 해치우고 자전거를 활용해 해운대로 출발~

가는 길에 광안대교로 건너갈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가봤지만 자동차 전용도로라 겁나서
해변을 따라 우회 -_-;
광안리를 거쳐 1시간 30여분을 달려서 해운대에 도착합니다.

여튼 해운대 게임방에서 임용고시 보시는 누님께 전화를 드려 힘내시라고 전해드리고
게임방에서 어디서 잘지를 찾아봅니다.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이라는 곳이 있더군요..
자전거 씽씽 달려서 도착하니.,. -_-...
성수기에는 유스호스텔로 운영안한답니다.. 유스호스텔의 탈을 쓴 호텔입니다..
가지마세요..
다시 해운대로 향합니다..
시간은 00:30분정도..
엇~! 자전거로 이동하는 한 무리를 만납니다.
기장군까지 가신답니다. 따라갑니다..
저도 동행했습니다. 이분들은 부산에서 출발하신 분들이더군요~^^
송정터널도 지납니다.. 무섭습니다..

허나 그분들 중에 한분의 타이어가 펑크나서 송정해수욕장까지만 갔습니다.
역시 찜질방에서 하루 묵습니다..
여긴 7900원.. 대도시라 비싼가봅니다.. ㅠ_ㅠ
너무 배가 고파서 삶은계란을 사서 허겁지겁 먹었습니다.
그리고 잡니다.. 내일을 위하야~